2008년 05월 03일
난 그래도 광우병 레포트 쓸꺼야
안쓸꺼면 이글이나 카페에 올릴라켔는데. 역시 써야겠다.
젭라..... 화이팅.
-쇠고기 수입 만화로 쉽게 이해하기- (매우 과장된 정보이며, 가장 많은 사람들이 최초로 접하는 이야기)
-PD 수첩은 언제 정신차릴 건가?- (광우병 관련 PD수첩을 까는 글 )
-섭씨 400도 이상을 견뎌내는 프리온? 과장의 역풍을 경계하자 (수없는 댓글들이 달렸는데 시간 있는 분은 다 읽으시길 추천, 문화적인 원인을 지적하는 댓글도 많고, 의학적인 지식도 많습니다. 전문성은 가장 많이 띈 글입니다.) -추천
-광우병 관련 일반 질문에 대한 답변- 이 글 역시 많은 논문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띄고 있습니다. -추천
-황우석사태 때와 같은 잘나신 지식인 여러분, 우리가 왜 광우병에 대해 애기하게 됐는지,-(균형있는 시각을 위해서) 추천
-집회 현장에서 진중권 님 인터뷰- 추천(놓치기 쉬운 이번 시위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)
-광우병 파동, 과연 공포마케팅에 불과한가?- 추천
-청계천 갔던 고등학생입니다. 따귀 맞았습니다.-
-동아일보 열폭크리- (동아일보의 '미친소 너나 쳐먹어라'시위 후 사설과 노무현 정권 FTA개방시절 미국소고기에 대한 기사 비교)
-미친소 너나 쳐먹어라 후기2-(소 시위-본격시위는 오늘이고 예비 시위...의 현장 사진입니다.-)
-강풀 만화- 미친소 릴레이-
-이명박 탄핵 서명 동영상-
-인터넷에서 이야기의 왜곡이란-
-왜곡은 좆선일보만 하는게 아니다 -
-한나라당, 조중동 미친 쇠고기정부 일제히 성토-
-[광우병] 전 조금 다르게 봅니다.- (어째서 왜곡은 안되는가) 추천
-시니컬과 시니컬- 양분화 되어가는 여론에 대한 글
http://yongyeol.com/wiki/wiki.php/%EA%B4%91%EC%9A%B0%EB%B3%91 -광우병 관련 위키-총집판-
먼저 저는 FTA 자체를 반대했었던 입장이었습니다. 그래서 당연히 미국 소 수입에도 반대입장이었죠.
국내 소 농가들이 몰락하는 것 때문에요.. 그때는 광우병이 그렇게 큰 이슈가 아니었거든요.
(07년.. 그러고보니 고3시절입니다.. ㄱ-;;)
그리고 소고기 전면수입(30개월 이상 소의 위험부위까지!!) 확정.
당연히 저도 분노했습니다. 하지만 점점 주변에서 이상한 괴소문들이 확산되고, 급기야는 '공기전염'설이 퍼지면서
광우병의 공포는 광우병 세계종말설로 이르러가더군요.
솔직히, 이 확산되가는 커다란 공포의 분위기 속에서 일종의 반작용과 반발심리가 들었습니다.
그러던 차에 한우도 같은 육골분 사료, 그것도 영국 육골분이 포함된 사료를 먹었다는 포스팅 을발견하게 되었고, 저 맨 위의 만화 같은 것은 허위 정보라고 까던 제가 관련 논문하나 표시되어있지 않은 그 블로깅을 덥썩 믿었었죠.
(그런데 이것은 사실일 수도, 아닐 수도 있습니다. 관련한 농림부 공지사항)
도대체 왜들 저렇게 아무 의심없이 척봐도 말이 안되는 정보를 믿는 것일까 생각했지만, 당장 저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었던 것입니다.
'꼴 보기싫네' 라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저는 감정이 앞서서 보고싶은 정보만 쉽게 의심없이 받아들인 것이죠.
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팩트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. 광우병세계종말론은 그 반작용을 불러올테니까요.
지금 인터넷을 봐도 사람들이 양분화 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.
광우병 위험이 과장된 것은 맞지만, 과장이 아닌 그 위험이라는 팩트 자체조차도 축소해석해서는 안될 텐데, 그런 성향을 띈 사람들이 많이 나타납니다.
라고 또 생각했는데 저 위의 포스팅 중 청계천 시위 갔다가 따귀맞은 아이 포스팅을 보면서,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포스팅이 읽을만 한데,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. 사실 교수님 말씀이 듣고싶습니다.;;;;
과연 진실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? 하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. 저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다고 과연 저 아이가 진정한 시위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요.
# by | 2008/05/03 16:26 | ×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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